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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째 1억 원’ 기부왕 강태욱 박사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16년째 기부한 금액이 무려 1억 원을 훌쩍 넘는다.강태욱 약사(53·약학박사). 지인들은 그를 ‘통 큰 ...
우창수 기자  |  2015-06-0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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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쌍둥이 형제 나라지킨다
‘대한·민국’ 이름을 가진 쌍둥이 형제가 대한민국 군인으로 복무하고 있다.주인공은 강대한, 민국(21) 하사.31일 육군에 따르면 강 ...
우창수 기자  |  2015-06-0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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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행복한 꿈 키우는 ‘세 친구’
20년 지기 세 친구가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한 마음으로 똘똘 뭉쳤다.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 끝자락에 플레이우드(☎010-5640-74...
황정아 기자  |  2015-05-2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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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옷이 동네마트 가면 돈이 됩니다”
쓸모없는 헌옷 등이 동네마트에 가면 생필품을 사갈 수 있는 돈이 된다.골칫덩이나 다름없는 헌옷 등을 귀하신 몸(?)으로 만든 미다스 손...
익산열린신문  |  2015-05-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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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불 사업가 박상협 우수기업인상
100억 시장 독점 국내 의료업 대혁명 100만불 수출도 눈앞 국내 의료업계에서 전량 수입하는 ‘헤파린나트륨(이하 헤파린)’을 독자적 ...
우창수 기자  |  2015-05-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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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정통길 스타 DJ ‘조정숙·상미경 씨’
원고‧음악선곡‧콘솔작동 등 1인 3역 톡톡 ‘만능’ 문화예술의 거리로 거듭난 중앙동 옛 영정통길. 음악과 함께 포...
황정아 기자  |  2015-05-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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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위해 어디든 달려가는 행복천사들
한해 3천여 건 장애인·독거어르신 손발 돼준 동반자 남중동 전북은행 2층 익산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성배). 익산지역 사회복지시설 3...
우창수 기자  |  2015-05-1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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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 일군 꽃밭 시민에 내준 곽일석씨
“가족, 연인과 손잡고 꽃구경하러 오세요.”오산면 끝자락에 있는 크고 널찍한 비닐하우스 안이 온통 초록빛이다. 온갖 꽃나무들이 서서히 ...
우창수 기자  |  2015-05-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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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4년 전 함께한 약속 이제야 지켰소”
고인된 유동립 할머니 덕행 기리기 위해 주민 매년 마을행사 용안면 소재지에서 함라면 방향으로 300m쯤 가면 야트막한 산자락에 자리한 ...
우창수 기자  |  2015-05-1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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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과학교실 여는 41명 참스승
과학·공학·기술·예술·수학 스팀교육 융합인재 양성 올인쉬는 토요일 반납 재능기부 신나는 놀이체험 인기 만점 젊은 교사들의 교육열정이 뜨...
우창수 기자  |  2015-05-1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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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하는 수학선생님 이리남중 ‘임딩크’
학생들 사이에서는 ‘임딩크’, 동료교사들 사이에서는 ‘애정남’으로 불리는 이리남중학교 임영배 교사(47). 축구 하나로 웃음꽃 넘치는 ...
우창수 기자  |  2015-05-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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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도시 익산 숨은 공신 나무할아버지
나무에 대한 사랑만큼은 누구도 못 말리는 ‘나무할아버지’가 있다. 남중동 남성아파트에 사는 조재열 어르신(76). 특히 관리의 손길이 ...
우창수 기자  |  2015-05-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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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사랑에 빠진' 강미 센터장
20여년 활동한 ‘익산의 엄마’… 아이들 위한 공간 만드는 게 꿈 오롯이 청소년을 위해 달려가는 온새미로창의체험지원센터 강...
황정아 기자  |  2015-05-0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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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의 장영실’ 춘포초 노석민 교사
한 폭의 풍경화 같은 아름다운 춘포초등학교(교장 이기평)에 익산 과학교육 일인자로 꼽히는 선생님이 있다.6학년 담임 직책보다 과학 선생...
우창수 기자  |  2015-05-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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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노랫말 아버지 정말로 씨
“내 노래 불려 질 때 가장 행복” 후배 성공 뒷받침 작사가 꿈 눌러쓴 중절모에 뿔테안경, 깔 맞춤 무대의상과 빛나는 구두를 신고 무대...
우창수 기자  |  2015-05-0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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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김지연' 이리여고 미녀검객들
명장 이화주 코치 맹훈련 받으며 실력 쑥쑥 국가대표 기대주 2012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펜싱퀸 김지연’의 자리를 노리는 후예들의 칼...
우창수 기자  |  2015-05-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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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변서 온 ‘복순 씨’ 대상 먹었다
‘베트남에서 온 엄마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다문화가정이라며 놀림을 받고 이사를 가자고 하는 말을 듣고 속상했어요. 엄마는 한국어 공부를 ...
황정아 기자  |  2015-05-0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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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 대신 연필 든 유천마을 할머니들
“오늘은 된소리 기역자를 배우는 시간입니다. 가, 거, 고, 구, 기. 까, 꺼, 꼬, 꾸 끼.”29일 오전 10시 동산동(동장 유창숙...
우창수 기자  |  2015-04-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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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셋 맘 ‘이귀영'의 이유식 창업성공기
단계별 맞춤형 메뉴로 인기몰이… 당일 조리한 웰빙 식단 아이에게 하나라도 좋은 것을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창업 성공...
황정아 기자  |  2015-04-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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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사비털어 유채꽃밭 조성 '전형찬 씨'
국민훈장 받은 입양전도사 삼기농협 성실맨 유명 삼기면 하갈교차로 부근 유채꽃밭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350평이 온통 노란색 물결을 이...
우창수 기자  |  2015-04-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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