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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익산남성고 ‘추첨+면접’ 방식 유력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13.10.29 09:30

전북도내 2개 자율형사립고 입학 전형방식이 달라진다.

익산 남성고와 군산 중앙고는 28일 교육부가 확정, 발표한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에 따라 전형방식을 선택해 시행할 수 있게 됐다.

도내 자사고는 중학교 석차백분율 상위 50% 이내의 지원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해 왔으나 앞으로는 ‘추첨+면접’을 통해 뽑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교육부는 전북을 제외한 지방의 자기주도학습전형(성적(20% 혹은 30% 이내)+면접)과 서울방식(1단계 성적제한 없이 정원의 1.5배까지 추첨, 2단계 면접) 중에서 학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 전북은 다른 지방과 달리 서울방식인 성적 50% 이내의 지원자를 추첨을 통해 선발해 왔다.

2개 자사고는 교사와 학부모 등 여론을 충분히 수렴하고 나서 결정할 계획이다.

남성고 관계자는 “학부모·교사·재단 등 모든 관계자의 의견을 들어 결정할 것이다”면서 “현재도 서울방식과 같기 때문에 아마 서울 방식대로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우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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