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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고 배구 전국체전 4년 연속金 신화창조우리나라 고교 배구 역사 새롭게 작성…사상 첫 ‘위업’ 손태희 이사장 등 학교·선수·학부모․학생 삼위일체 쾌거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13.11.05 20:37

남성고 배구부 건아들이 우리나라 고교 배구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다.

배구 명문 남성고(교장 박영달)는 전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전국체육대회에서 내리 네 차례나 금메달을 목에 거는 금자탑을 세웠다.

전국체전은 지역 예선을 거친 내로라하는 강자들이 고장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는 명실 공히 전국 최강전.

따라서 남성고 전국체전 4년 연속 우승은 고교 배구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기록이다.

남성고는 지난 10월 24일 인천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고등부 배구 결승전에서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송산고교를 3-0으로 완파하고 4년 연속 금메달이란 위업을 달성했다. 올해 초 열린 영광배와 대통령배 정상에 이은 쾌거다.

자랑스러운 ‘남성의 건아들’은 컴퓨터 세터 김형진을 비롯해 공격수 문종혁·박현우·박지윤․채진우․장수웅 등 6인의 스타들. 이들은 우리나라 배구를 짊어질 기대주들로 벌써부터 대학 스카우트 1호로 떠오르고 있다. 2학년 주전 멤버인 성영창은 발목 부상을 당해 이번 대회 코트에 서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23년간 남성고에서 후배들을 조련하고 있는 김은철 감독(체육교사)은 “우리 어린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그동안 묵묵히 훈련에 따라준 덕분이다. 그리고 손태희 이사장을 비롯해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도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또 익산시배구협회 소삼 회장과 이쌍동 세계로건설 대표, 김강용 다고네푸드 대표 등 배구인들에게도 고마움을 표시했다.

4연패를 달성하고 금의환향한 남성고는 전국체전 5년 연속 금메달과 내년 메이저대회 전 관왕을 목표로 곧바로 담금질에 들어갔다.

3학년 김형진․문종혁·박현우 등 주축선수들이 대학에 진학하지만 성영창․채진우 등 1,2학년생들이 건재해 한 번 해볼만하다는 게 김 감독의 각오다.

여기에 올해 전국대회 4관왕이란 신화를 창조한 남성중 선수들이 진학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주공격수인 김종찬, 스카이서브와 백어택이 일품인 이주호, 제2의 신진식이라 불리는 여민수, 중학교 세터 랭킹 1위 정승현, 환상적인 플레이로 침체된 팀에 활력소를 불어넣는 조상빈 등이 선배들의 위업을 이를 기대주들이다. /조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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