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과 장지영씨를 칭찬합니다.
안녕하세요. 새마을운동 시절 길로 내준 땅에 재산세가 나와서,
문의를 했더니 처음 전화를 받은 담당자 분은 확인하지도 않고, 무조건 꼭 내야한다고 하여, 윗사람에게 물어봐 달라고 했더니 윗사람도 '안 된다'고 말했다고만 말했습니다.
세금을 내고 생각해봐도 재산세를 낼 이유가 없어 다시 한 번 전화를 했는데, '장지영'씨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 분은 제 사정을 이야기하고 나니 본인이 직접 나가서 현장 확인을 해보고 연락을 준다고 하셨습니다. 다음 날 ‘확인해보니 맞다’며 연락이 왔습니다. 제가 이렇게 칭찬하려는 이유는 직접 민원을 위해 현장까지 나가고, 본인 일처럼 친절하게 일 처리해주셔서, 섭섭한 마음이 없어지고, 입가에 미소 짓게 만들어주는 모습을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동창회 참석하는데, 기분 좋게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병열
원광대 원더풀 사무실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2013 원더풀 취업한마당에서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 어떤 진로를 정해야 할지 여쭤보고 싶어 상담을 하고 온 학생입니다.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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