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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시기에는 분산투자 하자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13.12.02 11:05

   
▲ 삼성생명 전략채널본부 R.M
분산투자의 목적은 위험관리
국내 주식의 가격흐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분산투자에 대한 필요성을 더욱 느낄 수 있다.
지난 5년 동안의 주가 흐름을 보면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2011년 유럽 재정위기 등을 거치면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주식의 고수익 자산으로서의 지위가 한층 약화된 것을 볼 수 있다.
국내 주식이 2008년도에는 40%이상 하락한 이후 다음해에 약 50% 가까이 상승하는 등 5년 평균 22.8%의 높은 변동성을 나타냈다. 하지만 주식의 단순 평균 수익률은 5.8%에 불과해 대표 고수익 자산이라고 하기에는 초라한 성과에 그쳤다.
만약 국내주식과 함께 채권에 분산투자했다면, 변동성이 12.8%로 크게 줄어드는 한편 성과도 6.2%로 소폭 개선되는 등 투자결과가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성과개선이 지금 상황과는 다르게 채권금리 하락에서 기인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위험 방어 측면에서 변동성이 거의 1/2로 줄어들었다는 점은 분산투자의 효과를 잘 나타내주고 있다.
다양한 멀티에셋 투자 상품
멀티에셋 투자전략을 실제 투자에 적용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으나, 투자자 스스로 자산별 수익률을 체크하고 투자비중을 조절하는 것이 번거롭다는 점에서, 알아서 이를 조정해주는 멀티에셋 상품을 활용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러면 멀티에셋 상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멀티에셋 상품에 대한 정확한 정의는 없으나 일반적으로 2개 이상의 자산을 편입하는 투자상품이라 보면 될 것이다. 펀드에서는 국내외 주식 및 채권혼합형 펀드, 멀티인컴 펀드 등이 이에 속하며, 일부 상장지수펀드(ETF)가 포함된다. 또한 대부분의 변액종신/연금 상품도 대표적인 멀티에셋 전략을 추구하는 금융상품으로 볼 수 있다. 특히 변액종신/연금의 경우,가입 이후에도 국내/해외 자산군 내에서 원하는 시기에 추가 비용 없이 구성자산을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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