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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은 바로 '감사'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13.12.02 11:09

   
▲ 익산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혁중 회장
마음의 평화를 진정으로 느끼는 사람은 항상 감사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의학적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수명이 최소 10년 이상 길어진다고 한다.
감사하는 마음이 없고 고마울 줄도 모른다면 불행한 사람이다. 사람은 감사하는 마음이 있을 때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는 것은 자신감도 준다고 한다. ‘죽도록 고생해서 살아 있는 것만도 다행인데 무슨 감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은 커녕 항상 불행을 느끼고 살아가는 불행한 사람이다.
옛말에 “은혜는 물에 새기고 원수는 돌에 새긴다”는 말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에게 받은 은혜는 쉽게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발레리 엔더슨은 “감사는 결코 졸업이 없는 과정이다”라고 했다. 현대인들은 가장 귀중한 것을 잃어버리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감사하는 마음이다. 과거 어느 때보다 우리는 풍요로움과 편리함 속에서 살고 있지만 우리의 마음은 늘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 차 있다. 그것은 바로 이미 주어진 것에 대해 감사하기보다는 꼭 현재 없는 것을 찾아서 불평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주어진 삶에 대해 감사하는 사람이 되자. 진정한 행복은 바로 감사에서 시작된다.
어떤 분은 좋은 남편(아내)를 만나고, 먹고 살 수 있는 직장을 주시고, 예쁜 자녀들을 주셨음을 감사한다고 했다. 여러 면에서 살펴보면 부족한 점도 있을 것이고, 아쉬운 점도 있을 것이며, 기쁨보다는 마음을 아프게 한 것들이 있음도 안다. 그렇지만 우리가 감사의 조건들을 억지로라도 찾다 보면,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보석처럼 숨어있었던 감사의 조건들을 찾을 수 있으며, 그로인하여 더 큰 감사와 감격을 누리는 기쁨도 있다. 불평의 대상이었던 것들에 대하여, 어느 순간 나의 판단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고서 불평에서 감사로 바뀌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것만이 아니다. 힘들고 어렵다고 여겨졌던 환경이나 조건들을 감사의 조건, 환경으로 바꾸어준다는 것이다. 불평의 눈을 가지고 매사를 바라보면, 그 사람의 마음에는 불평, 불만이 가득하게 되며, 어느 순간 그 사람 속에 남아 있던 기쁨까지도 빼앗아간다. 그래서 늘 찡그리며 불평하며 부정적인 삶을 살게 된다.
감사는 습관이다. 처음에는 억지로라도 행하게 되면, 나중에 감사가 습관이 되고 인격이 되게 된다.
필자가 대표로 있는 서강지역아동센터에서는 매일 아이들이 감사노트를 씀으로써 감사운동을 실천해가고 있다. 그래서 학부모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처음에는 감사한 일을 찾아 기록하고, 또 무엇을 감사해야할지 어렵게 느끼는 아이들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습관이 되어서 사소한 일에도 감사를 할 줄 아는 아이들이 되었다.
지금 잠시 시간을 내어 현재 감사해야 할 일을 10가지만 적어보자. 처음에는 막연할 수 있지만 몇 분의 투자로 감사해야 할 일이 내 주위에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감사의 생활화!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 도시가 되기를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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