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의과대학 1회 졸업생인 김동림 원장은 평소 모교발전을 위해 다양한 형태로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난 2007년 졸업 20주년 기념에 맞춰 1천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2011년 원광대병원 피부과 동문회장으로 재직하면서 피부과 연구를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발전기금은 의과대학 제2의학관 신축을 위한 기금으로 내놓으면서 남다른 학교사랑을 보이고 있다.

김동림 원장은 동문 후배 의사들과 함께 익산시 영등동에 ‘아름다운피부과’를 공동 개원해 명실상부한 익산 제일의 피부과 전문병원으로 키웠다.

최첨단 종합 레이저 및 피부 관리 장비와 함께 부설 피부 관리원도 운영한다. 개인의 피부유형과 상태에 꼭 맞는 맞춤형 피부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피부 종합병원이다. /황정아 기자
 

황정아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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