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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광고 한은수 교장(오른쪽)과 총동창회 유광찬 회장(왼쪽). | ||
한 교장은 지난 18일 익산 비즈니스관광호텔에서 열린 원광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유광찬)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에서 장학금을 기증해 훈훈함을 전했다.
한 교장은 “원광고의 이름을 빛내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할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사용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 교장은 지난 1982년부터 원광중학교에서 근무를 시작하며 원창학원과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11년 3월부터는 원광고 제 9대 교장으로 취임해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에 전북 최다 합격자를 배출하고 인성교육에도 힘써 과학과 도학의 병진교육으로 원광고를 명문사학의 반열에 올려놓고 있다. /황정아 기자
황정아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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