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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원장의 건강칼럼-춘곤증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14.03.31 09:42

   
▲ 영등한방병원 이지수 원장
춘공증은 겨울동안 운동이 부족하거나 피로가 쌓인 사람에게 심하게 나타나게 되는데, 계절이 바뀌듯 우리 몸도 거기에 적응하기 위한 하나의 일련의 과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원인은 추운 날씨와 밤이 긴 겨울에 적응하고 있던 인체가 기온이 따뜻해지고 일조량이 늘어나는 봄을 맞으면서 생체리듬의 급격한 변화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피로감, 졸음 외에도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을 들 수 있으며, 갑자기 식욕이 없고 기운이 없으며 가슴이 뛰고 얼굴이 화끈화끈 달아오르는 등 마치 갱년기 증상과 비슷한 신체적 변화를 경험하는 수도 있습니다.
유의할 점은 간염, 결핵, 당뇨 등 다른 질환도 초기 증상이 춘곤증과 비슷하므로 피로감에 소화불량이 오랫동안 겹칠 때에는 가볍게 넘기지 말고 전문 한의사의 진단을 받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봄은 목(木)에 해당하는 장기인 간의 활동력이 가장 활발해진다. 간의 기운이 활발해지면 비장과 위장의 기능을 억제하여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식욕이 떨어지게 된다’고 보고 있으며, 춘곤증이 심할 때는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는 기름진 음식이나 과식을 피하고, 기운을 북돋워주는 약재나 식품을 먹도록 해야 합니다.
아울러 밤에 충분히 자고 적당한 운동을 하며 영양섭취를 골고루 하는 것이 춘곤증을 극복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달래, 냉이, 쑥 등 봄나물로 식단을 꾸미는 것도 생활 속에서 춘곤증을 극복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등한방병원 : 841-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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