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 전략채널본부 R.M

법인 명의로 보험을 체결하게 되면 사내 법인 자산으로 적립돼 법인이 비상자금 필요 시 중도인출기능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중도인출 이후 해지환급금 또는 연금액 지급 시에는 '인출금액(인출수수료 포함)및 인출금액(인출수수료 포함)에 분리되는 이자'를 차감하므로 최초 가입 시 해지환급금 또는 연금액의 예상액보다 적어질 수 있다.
혹시 CEO의 유고와 같은 극단적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면 회사는 물론 유가족의 생활에도 큰 타격을 받게 될 텐데 법인계약을 통해 회사와 가정을 지킬 수 있다.
향후 퇴직 시 퇴직금으로 보험을 수령, 보장성/저축성 등 니즈에 맞게 노후자금 또는 상속세 재원 등으로 활용한다. 퇴직금으로 수령 시 각종 공제와 분류과세 제도를 활용할 수 있어 소득세 담세율을 낮출 수 있다.
또 주식 가치도 낮출 수 있어 증여세, 상속세를 절세할 수 있다.
계약자 법인, 피보험자 CEO, 수익자 법인으로 종신보험을 가입하면 운용하는 기간 동안은 CEO의 기본적인 가치 보전의 의미로 보장자산을 활용할 수 있다. 예기치 않은 사고 발생 시 보험금이 회사로 들어오기 때문에 긴급자금으로 회사의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회사 운영 중 아무 일이 없었을 경우 CEO퇴직 시 계약자를 CEO로 변경해 퇴직금을 수령할 수 있다. 퇴직 시 낮은 퇴직 소득세를 납부하고 개인계약으로 변경할 수 있다. 향후 CEO유고 시 수령하는 보험금은 상속세를 내는 상속재산에는 포함 되지만 이렇게 확보된 유동성 자금은 상속세 납부재원으로 사용하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법인으로 연금계약을 체결하고 긴급자금 필요 시 ‘중도인출’을 활용해 유동성을 확보할 수도 있다. 또한 향후 퇴직시점에서 계약자 변경으로 퇴직금을 처리해 개인 계약으로 이전할 수 있다. 이렇게 변경된 계약은 비과세 요건 충족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해도 연금수령액의 누적액이 납입한 보험료를 초과하기 전까지는 원천징수 되는 것이 없기 때문에 과세시점을 이연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다만 과세 시점에 다른 소득이 있을 시 종합과세가 될 수 있다.
/상담문의 010-7683-9208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익산열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