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주심산연합회 한국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나노주산암산협회에서 주관한 선발전에서 이리영등초 3년 문지훈, 이리마한초 5년 나영찬, 이리백제초 3년 김건, 이리익산초 2년 김민지, 이리모현초 3년 노현주, 황금빛, 이리모현초 2년 최은엽, 이리모현초 1년 황금바다, 이리제일유치원 조아현 등 9명이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주산암산 부문에서 국가를 대표해 국제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첫 대회는 7월 22일 중국 북경에서 개최하는 세계주심산대회로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대회다.

2012년 익산에서 5명이 참가해 단체종합과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

주산은 두뇌계발과 집중력. 인내력을 길러주고 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돼 방과 후 수업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황정아 기자

황정아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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