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개발자문단은 현직교수 12명, 전직교수 2명, 전 익산시국장 1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단장은 김용욱 원광대 사회과학대 명예교수가 맡았다.

정책개발자문은 익산시 관련 모든 분야의 정책을 자문해 시행정의 리스크를 감소시키고 자문위원 별 전공을 살려 익산시 발전을 위한 현안사업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 후보는 “익산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이 주체가 되어 현안사업을 개발하고 이를 국책사업으로 연결하는 내발적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정책개발자문단은 차후 설립될 ‘익산발전연구원’의 모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영곤 기자

조영곤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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