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 위원장                             윤영숙 부위원장

시의회 맏형인 김 의원은 제7대 시의회 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되는 영예를 안았다.

회계사인 윤영숙 의원은 초선임에도 부위원장에 뽑혔다.

위원은 김주헌, 성신용, 최종오, 강경숙, 김태열 의원 등이다.

이들은 내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예결위는 201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안, 2014년 예비비지출 승인 안, 2015년 예산안 심사 등 예산 및 결산 안 등을 심사할 계획이다.

김용균 위원장은 “시의 어려운 재정으로 많은 시민들이 우려를 하고 있는 가운데 위원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그 어느 때보다 의원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지역경제 발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중앙,평화,인화,마동)은 4선으로 풍부한 의정경험과 합리적인 사고로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창수 기자

우창수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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