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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와 ‘-채’, ‘-체’의 구별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14.11.03 09:16

‘-째’의 사전적 의미는 ‘그대로’, 또는 ‘전부’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다. 흔히 쓰는 말로 ‘껍질째, 통째로, 뿌리째, 송두리째’ 등이 있다.
반면 ‘-채’의 사전적 의미는 ‘이미 있는 상태 그대로 있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로 무엇을 산 채로 먹었다거나 누가 숨진 채 발견됐다라고 말할 때 활용 되고 있다. 예로 ‘산 채로, 숨진 채, 입은 채’ 등이 있다.
‘-체’는 그럴 듯하게 꾸미는 거짓 태도나 모양을 뜻하는 의존명사다. 주로 쓰는 표현은 ‘아는 체하다, 잘난 체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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