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2018년까지 250억원을 들여 왕궁천 하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 구역은 왕궁면 동봉리 왕궁저수지에서 춘포면 익산천 합류점 9.25㎞로 그동안 이곳 일대는 배수 불량으로 침수피해가 자주 발생했다.

김용주 건설과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농경지 침수예방 등 하천 재해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우창수 기자
 

우창수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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