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진·박지영 부부 4Life 식품에 감동 매장 오픈
무독성 ‘코셔마크’인증 몸 독소 배출하며 살도 빼

이곳은 미국 유타주에 있는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 글로벌 기업 ‘4Life(포라이프)’의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장종진(46)·박지영(44) 부부가 4Life 건강기능식품으로 면역력 강화와 다이어트 효과를 직접 체험한 후 차렸다.

종진 씨는 “나는 면역력이 약해서 병을 달고 살다시피 했고, 아내는 만성변비에 어깨 결림, 빈혈, 아이들은 아토피와 비염 등으로 고생이 심했다”며 “웬만한 몸에 좋다는 건강기능식품은 먹어도 별 효과를 보지 못했지만, 지난해 4Life의 건강기능식품을 먹은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기적적인 효과를 보았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지금은 감기가 걸리지 않을 정도로 몸이 튼튼해졌고 부인은 뱃살이 빠지면서 어깨 결림과 빈혈이 없어졌으며, 아이들도 아토피와 비염이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것.

감동한 나머지 매장을 차린 부부는 4Life 회사가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제품 소개에 대한 세미나와 다이어트에 대한 코치를 하고 있다.

부부가 판매하는 제품군은 ▲트랜스퍼 팩터(Transfer Factor) ▲헬스케어 ▲다이어트 ▲면역화장품 등 4개. 이중 트랜스퍼 팩터는 4Life 회사를 있게 한 주력제품이다.

트랜스퍼 팩터의 뜻은 면역전달인자. 1949년 미국 뉴욕대학교의 쉐우드 로렌스 박사가 혈액 내에서 최초 발견했고, 1997년 데이비드 리손비가 연구개발을 시작해 1998년 4Life를 창업, 제품을 출시하면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부부는 “트랜스퍼 팩터는 몸의 면역 균형을 똑똑하게 맞춰줘 병균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준다”며 “특히 여성들이 관심 많은 다이어트 효과는 실로 엄청나다”고 자랑했다.

‘무독성 코셔(KOSHER)인증제품’으로 몸의 독소를 배출토록 하는데, 하루 1kg씩 감량효과를 보는 사람들이 상당수일 만큼 다이어트 효과에 만점이라는 것. 그것도 피부탄력을 유지하면서 살이 빠져 인기가 최고라고 설명했다.

매장을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는 부부는 “70여명이 효과를 본 후 회원이 됐고, 입소문이 퍼져 회원 수가 늘고 있다”며 “우리 가족이 건강을 되찾은 것처럼 모든 사람들이 4Life로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부는 매장에 족욕기, 반신욕기, 편백나무침대 등 온열의료기도 구비해 회원들이 무료로 자유스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도 하고 있다.

구입·이용문의 ☎010-2661-1602).

/우창수 기자

우창수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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