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보마당 우리말 바로알기
우리말 바로알기 - 자식 치다꺼리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15.06.15 09:21

유학 간 자식 치다꺼리를 위해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아빠들이 늘고 있다. 이 시대 아빠들을 설명할 때 ‘자식 치닥거리’란 말을 잘 사용하지만 이는 맞춤법에 어긋나는 표현이다.
남의 자잘한 일을 보살펴 도와주는 것을 가리키는 말은 ‘치닥거리’가 아니라 ‘치다꺼리’다.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자식 치다꺼리에 쏟는 부모의 정성은 변함이 없다’라고 써야 맞다.
‘치다꺼리’ 앞에 ‘뒤’라는 말을 붙여 뒤에서 일을 보살펴 도와주다는 의미로 사용하기도 한 다. 이 역시 ‘뒤치닥거리’가 아닌 ‘뒤치다꺼리’다. 비슷한 의미의 ‘뒷바라지’를 떠올려 ‘뒷치다거리’, ‘뒷치다꺼리’로 적는 경우도 있지만 거센소리 ‘ㅊ’으로 시작하므로 사이시옷을 넣을 필요가 없다.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익산열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열린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570-986 전북 익산시 목천로 283 201호(인화동 2가 90-3)  |  대표전화 : 063)858-2020, 1717  |  이메일 : ikopennews@hanmail.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라북도, 다 01281  |  등록일자 : 2013년 10월 17일  |  발행인 겸 편집인 : 조영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영곤
Copyright © 2023 익산열린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