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 허리와 목이 많이 아파 고생했었습니다. 수영이 도움 된다는 말을 듣고 지난 해 7월부터 국민생활관에서 수영을 시작했습니다.
여러 강사님들 중 유독 정성을 다하는 강지혜 강사님을 봤습니다. 다행이 시간, 수영 진도가 맞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겉모습은 카리스마 넘치지만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세밀한 지도는 물론 맡은 반을 정성껏 지도하시고 회원들과 친목도 도모하며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특히 회원들 건강까지 살피며 위험 요소들을 제거해 수영으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보름 전 건강검진을 받고 놀랐습니다. 거북목이었던 제 목에 정상적인 커브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의사도 놀랐습니다. 강지혜 강사님, 수영반 회원들 특히 반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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