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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잡는 청소의 달인이 떴다!익산열린신문 선정 착한가게 120호 - 집 청소 전문 ‘청소의 요정’
황정아 기자 | 승인 2016.04.15 09:28

 이은주 대표 친환경 세제・피톤치드 원액 사용 신뢰도 최고
'청소의 달인' 친정어머니 든든한 동업자… 새집청소 평당 8천 원

 

화사한 봄을 맞아 대청소를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우리를 위협할 때나 이사를 가기 전 청소는 필수다.

우렁각시처럼 나타나 반짝반짝 빛나는 집으로 변신시켜 주는 곳이 있다. 새집 입주청소, 리모델링 후 청소, 이사청소 등 집 청소 전문 ‘청소의 요정(☎010-3882-3881)’이다.

지난해 이은주 대표(37)가 친정어머니 나정숙 씨(58)와 함께 문을 열었다. 꼼꼼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어머니 덕분에 ‘실력 좋은 청소업체’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전선 하나까지 세심하게 닦는 ‘청소의 달인’이다.

나정숙 씨는 “청소도 나름의 기술이 필요하다. 항상 더 깨끗하게 청소하는 방법을 공부하고 배운다”면서 “청소 후 빛나는 집을 보면 힘든 줄도 모른다. 마냥 기분이 좋다”고 미소 지었다.

청소의 요정은 매장이 따로 없다. 전화로 예약을 받고 익산, 전주, 군산, 대전까지 어디든 달려간다.

1년 만에 인기 청소업체가 된 데는 세제가 큰 몫을 차지한다. 특정 브랜드의 검증 된 친환경세제와 베이킹파우더 등을 사용해 기름 때, 먼지 등을 제거한다.

화학제품보다 시간은 오래 걸리고 반짝거림은 덜하지만 무독성 세제를 고집한다. 집의 색이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가격 차이도 크지 않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대부분의 고객들은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다. 아이들이 생활할 공간이기에 세제 선택을 더 신중하게 한다”고 말했다.

또 새집증후군 제거를 위해 피톤치드원액을 뿌린다. 가격은 새 집의 경우 평당 8천 원, 리모델링 후 청소는 평당 1만 원이다.

청소의 요정이 고집하는 또 하나는 하루 한 집 청소다.

이 대표는 “여러 집을 하면 수익은 늘겠지만 몸이 힘들다며 소홀해질 것 같다. 처음 창업 목적이 큰돈을 벌기 위함이 아니었기에 하루 한 집씩 정성을 다해 청소하려고 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청소 후에는 꼭 고객의 확인을 받고 돌아간다. 덕분에 신뢰도가 최고다. 이미 5월 초까지 예약이 가득 차 있다.

이 대표는 “지금처럼 욕심 없이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계획이자 목표다. 친환경적인 청소방법 등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이든 배울 생각”이라며 “믿고 맡겨주는 고객들이 활짝 웃으며 집에 들어 올 수 있도록 내 집처럼 청소하는 청소의 요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아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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