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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마리 1만원! "대박이지 말입니다"열린신문 선정 착한가게 121호 - 맹꽁이통닭 동산점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16.04.30 17:38

김양희 대표, 두 아들과 조리법 개발 기름 적고 맛 좋아 ‘인기’

(주)화산 체인점 저렴한 가격에 국내산 닭 제공 ‘치킨열풍’합류

맹꽁이통닭 동산점의 특별한 맛을 개발한 전윤돈(왼쪽)·전윤견 씨.

치킨 한 마리에 1만5천 원이 넘는 시대에 파격적인 가격으로 등장한 치킨집이 있다.

동산동 우체국 옆에 자리 한 맹꽁이통닭 동산점(대표 김양희)이 화제의 주인공이다. 무려 3마리에 1만 원. 2마리는 7천 원, 1마리는 4천 원이다.

맹꽁이 통닭은 금마면에서 30년 간 ‘닭고기 가공·유통·냉동 전문회사’를 운영해온 (주)화산(대표 박노희)의 체인사업이다. 품질 좋은 국내산 닭과 기술 전수 등을 제공하며 가맹점주를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김 대표는 좋은 재료에 자체 개발한 조리법으로 맛을 더했다.

가장 중요한 닭의 잡냄새를 없애기 위해 비법양념을 만들고 튀기는 온도, 시간 등을 연구했다. 특히 물과 밀가루를 넣은 반죽이 아닌 파우더를 뿌리는 건식방법을 사용해 맛과 바삭함을 살렸다.

또 초벌구이를 한 후 2번 구워 시간이 오래 지나도 눅눅함이 적다.

무엇보다 기름기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닭에 칼집을 내는 방식이 김 대표만의 특급기술이다.

지금의 맛을 내기까지는 ‘치킨마니아’인 두 아들 전윤돈(26)・전윤견 씨(24)의 냉정한 입맛과 노력이 있었다.

김 대표는 “두 아들이 치킨을 정말 좋아한다. 맛 집이라고 하면 찾아가 꼭 먹어봐야할 정도다. 그래서인지 우리만의 특별한 맛을 찾고 싶어 했다”면서 “매일 두 아들과 양념을 만들고 연구했다. 결국 이 맛은 아들들이 만든 것”이라고 미소 지었다.

두 아들은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맹꽁이통닭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전윤돈 씨는 “가게운영은 내가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온다. 어머니를 돕길 잘한 것 같다”면서 “손님들이 맛있다고 하면 마냥 뿌듯하고 더 맛있는 통닭을 만들고 싶어진다”고 웃으며 말했다.

저녁에는 간단하게 맥주를 할 수 있도록 테이블을 갖춰 놓았다. 세 모자의 깔끔한 성격 덕분에 가게가 반짝반짝 빛이 날 정도다.

김 대표는 “내 가족, 내 자녀가 먹는다는 생각으로 조리할 것”이라며 “더 좋은 재료로 더 맛있게 손님들을 만나는 맹꽁이통닭 동산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배달은 퀵서비스로 이용가능하며 통닭은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호프는 오후 5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855-4789. 

1차 초벌구이를 한 통닭.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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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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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끼오 2016-05-10 15:13:08

    꼬끼오/ 푸드닥 푸드닥 외친 분은 우리 전북에서
    유일한 국회의원이 되었지요. 닭/ 싸고 맛있는
    우리 서민음식 아닐까요? 앞으로도 계속 닭을
    통한 멋진 래시피 기대합니다. 꼬끼오/
    하림 닭과 마의 만남 , 멋진 조화될까요?   삭제

    • 너나잘하세요 2016-05-02 09:39:58

      치맥아..착한가게선정 안보이냐?
      지역 주간지에 지역 사람 얘기 말고.. 전국사건사고 박씨아줌마 이란방문 이런걸써야 기사니?
      니가 뭔데 기사를 판단해ㅋㅋ   삭제

      • 치맥 2016-05-01 17:21:48

        참내- 하림에 구아아바에 치킨... 이게 무슨 찌라시냐 동네 홍보지냐. 신문이면 기사를 써야지 동네 홍보 쿠폰북이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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