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 타지에서 익산을 방문했던 차에 약간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지인이 없는 곳이라 어려움을 호소할 길이 없어 익산시청 통합 민원센터에 문의했습니다.

거기서 한류패션과에 문의해보라며 하셔서 윤희주 주무관님과 연결됐습니다.

익산과 원거리에 거주해 방문이 어려운 저는 전화로만 제 상황을 두서없이 제 사견까지 보태 호소했고, 처음 전화 이후 같은 내용으로 수차례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럴 때마다 윤 주무관님은 전혀 귀찮은 내색없이 차분하고 친절한 목소리로 가능한 방법을 제안해주셨고, 민원인인 저와 피 민원인 사이에서 객관성을 잃지 않고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도록 힘써 주셨습니다.

윤 주무관님 덕분에 제 민원은 신속하고 바람직하게 해결됐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익산에 편안한 마음으로 들리겠습니다.

그리고 한류패션과는 생소하지만 관광객이 많은 익산에 꼭 필요한 ‘신의 한수’가 아닌 가 싶습니다. ‘한류패션과’모두 멋진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혜숙(출처:익산시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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