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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에 좋은 '황칠과 생강'약선전문가 최명오의 건강한 음식이야기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17.01.09 10:23
황칠요리전문점 명아우리 대표

몸이 으슬으슬 춥기도 하지만 목구멍도 부었는지 침도 삼키기 어렵다. 머리는 지끈지끈 뼈마디마디가 통증이 오는 등 요즘 감기의 증상이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질병으로 춥다고 걸리는 것이 아니라 환절기 기온차로 인해 몸에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쉽다고 한다. 독감 예방주사를 맞으면 감기에 안 걸린다고 생각은 오산이다. 독감과 감기는 서로 다른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전혀 다른 질병이기에 독감예방주사를 맞았다고 해서 감기가 예방 되는 것은 아니다.

결국은 면역력이 문제인 것이다.

많은 연구 결과 우리 몸의 면역력은 무엇을 어떻게 먹는 가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고 속속히 드러나고 있다.

그래서 내 몸의 면역력을 증강 시키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식탁에서 시작돼야 한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긍정적인 생각도 한 몫 한다. 또한 우리의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

이런 글들을 보면서 면역력에 좋은 황칠차와 생강차 한잔이 그리워진다.

황칠차는 황칠의 줄기와 잎을 넣어 3~4시간 끓인다. 물을 끓이면 은은한 향이 나온다. 바로 안식향이다. 황칠차는 항균, 면역증진, 정혈 등 약리작용에 탁월하다.

문득 생강의 효능이 궁금해진다. 감기예방, 소화개선, 수족냉증개선, 성인변비예방, 항균작용, 멀미진정효과, 면역력강화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향신료로도 사용되거나 편강, 생강정과도 가공되기도 하지만 우리의 식탁이나 한약재에서도 약방의 감초처럼 쓰이는 것이 생강이다.

새앙이라고도 하는 생강은 인도가 원산지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 이전부터 재배한듯하다. 뿌리채소인 생강은 음식에 맛과 향을 더하고 감기나 배탈이 났을 때 차로 마시면 좋다.

생강의 매운맛을 내게 하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몸의 찬 기운을 내보내고 감기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며 몸살기운이 있을 때 땀을 내고, 가래를 삭히는 효과와 구토, 종기, 천식에도 효과가 있다.

무릎이나 관절이 아플 때에도 찢어 보자기에 싸서 아픈 곳에 대도 파스 역할을 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생강차를 끓이는 방법은 생강을 씻어 대추와 함께 끓이든지, 생강청을 만들어 먹는 방법 요즘은 생강 생즙을 짜 물에 타먹는 방법 여러 방법을 이용한다.

특히 황칠과 생강을 함께 끓여 만든 차는 환상의 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이다.

따뜻한 차와 함께 정유년 새해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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