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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다 or 유래없다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17.01.16 10:23

'2016년은 [유례없는 or 유래없는] 해였습니다.’

자주 쓰는 말인데도 한 번씩 혼란이 올 때가 있다. 같거나 비슷한 예가 없다, 전례가 없다는 뜻으로 많이 쓰는 표현이다.

여기서는 ‘유례없다’고 해야 맞다. ‘유례’는 주로 없거나 적다는 뜻의 서술어와 함께 쓰이며, ‘같거나 비슷한 예’, ‘이전부터 있었던 사례’라는 뜻을 나타낸다.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것이다’, ‘이 세상에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것이다’, ‘역사상 유례가 없는 사건’, ‘유례없는 불황’등으로 쓸 수 있다.

‘유래’는 사물이나 일이 생겨남 또는 그 사물이나 일이 생겨난 바를 이르는 말이다.

‘한식의 유래’, ‘유래를 찾기 힘들다’등으로 쓸 수 있다.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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