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마감 10명 이내 모집 예정…4월 3일 모성서 위촉장 수여

익산열린신문(대표 조영곤)이 시민기자 4기를 모집한다.

익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10명 이내이며 오는 31일까지 본보 편집국(858-2020))에 접수하면 된다.

4기 시민기자단은 오는 4월 3일 오후 7시 모성(중화요리 전문점)에서 위촉식을 갖고 본격 출범한다.

이날 최성용 직전 회장과 김현식 현 회장의 이취임식도 함께 열린다.

2013년 창간 한 익산열린신문은 그해 4월부터 시민기자단을 운영해 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전했다.

시민기자단은 ‘시민이 쓰고 시민이 읽는 신문’을 표방하고자 마련했다.

현재 40여 명의 시민기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자체 모임을 갖고,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다지고 있다.

김현식 시민기자단 회장은 “익산열린신문이 있기에 우리 시민기자가 있다. 우리 신문이 올바르게 전진할 수 있도록 우리 시민기자들이 조타수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며 “회원들이 하나가 돼 익산 지역 발전과 신문사 발전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승철 시민기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익산열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