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1)은 29일 지역주민의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성중 익산경찰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김대중 의원은 지역의 안전사각지대에 CCTV 20여대를 추가적으로 설치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대중 의원은“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도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장까지 받게 되어 쑥스럽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지역주민이 마음 놓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CCTV 추가설치 및 안전예산확보에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모현동 수영장 건립, 학교 건립 등 주민들과 약속한 일들을 반드시 지키는 신뢰의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우창수 기자

우창수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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