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양 라온 프라이빗이 3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어양 라온 프라이빗은 이미 1, 2단지 모두 1순위 당해지역 청약 마감으로 인기를 입증한데 이어 조기 완판이 기대된다.

1순위 청약 결과 1단지 89가구와 2단지 128가구 등 총 21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당해지역에서만 1단지는 928명이 청약해 10.43대 1로 마감됐고, 2단지는 892명이 청약에 나서 6.9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착순 256명을 대상으로 ‘내 집 마련’신청 접수를 진행한 결과, 하루 반나절 만에 접수가 마감되기도 했다.

내 집 마련 신청이란 정당계약이 끝난 후 남은 물량을 대상으로 우선권을 부여하는 제도를 말한다.

어양 라온 프라이빗은 지하 1층~지상 15층, 4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256가구(1단지 112가구, 2단지 14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어양동 309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오택균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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