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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최우수청소년시설 익산유스호스텔전국 유일 ‘예절캠프’ 인성교육의 장
우창수 기자 | 승인 2017.05.19 15:21

하룻밤 교육받고 예절인 되는 ‘예절인(IN/人)’ 프로젝트 각광

6년간 7만 명 바른길 인도 전국 800여 청소년 시설 중 으뜸

천년고도 익산의 대표 숙박시설로 우뚝 선 익산유스호스텔(대표 서정산)이 ‘예절캠프’로 전국 명성을 떨치고 있다.

청소년들이 예절에 대한 가치를 깨닫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알찬 예절캠프로 청소년 이용시설의 교육프로그램 롤모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2012년 2월, 익산시 마한로 11번지에 개관한 지 6년이 된 익산유스호스텔. 수많은 난관을 뚫고 한 단계씩 성장해가며, 특색 있는 ‘예절캠프’로 청소년들 인성교육의 요람이 된 배경을 살펴보았다.

청소년 인성교육의 장으로 발돋움

십 수 년 전 청학동에서 “공자 왈, 맹자 왈” 하며 서당 교육으로 예절을 배우던 시대는 한물갔다.

이제는 쾌적한 숙박시설에서 시대에 맞는 예절교육을 배우는 추세다.

익산유스호스텔은 전국 800여개 청소년 이용시설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예절캠프를 진행하는 곳이다.

‘다이나믹 예절캠프(인증 제1934호)’를 비롯해 청소년수련활동인증위원회에서 인증한 2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절캠프는 익산지역 초·중·고·대학교는 물론 전주, 완주, 김제, 군산, 고창, 충남 논산, 전남 광양, 경기도 남양주 등 점차 전국 학교로 이용이 확산되고 있다.

익산유스호스텔이 청소년 인성교육의 장으로 발돋움한 셈이다.

‘예절인(IN/人)’ 하룻밤 교육받고 예절인 되다

야심차게 준비한 ‘예절인(IN/人)’ 프로젝트는 인성교육의 결정체나 다름없다.

▲예절(공경, 겸양) ▲효도(우애, 경애) ▲정직(신의, 공정성, 충성) ▲책임(역할책임, 행위책임) ▲존중(자기존중, 타인존중, 생명존중) ▲배려(공감, 감정, 이입, 연민, 관용) ▲소통(관점의 변화, 정보공유) ▲협동(공동체의식, 연대성, 조화) 등을 ‘인성교육 8대 가치’로 정하고 체험을 통해 깨닫도록 했다.

삼동청소년회와 원창학원이 함께 준비한 예절인은 익산유스호스텔에서 하룻밤 묵으며 예(禮)의 정신과 가치, 공동체와 예절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예의 정신과 가치’, ‘공동체와 예절’, ‘예절응용과 실천’, ‘예절인’ 등 4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학생들 스스로 잘한 행동과 잘못한 행동을 돌아보면서 진정한 예절을 깨닫고 실천하는 시간이다.

‘예절인’ 하룻밤 교육을 받고 ‘예절인’이 되는 셈이다.

지난해 가을부터 시작한 예절인 교육은 학생들의 만족도가 80% 이상일 정도로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길러줄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6년간 청소년 이용객 7만 명 전체 이용객 절반

익산유스호스텔은 부지면적 7만2천2㎡, 건축면적 4만1천226㎡,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를 자랑한다.

호텔룸 15실, 유스룸 26실을 갖춰 250여 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대강당, 세미나실, 회의실, 야외공연장, 식당, 카페 다온 등을 갖추고 있다.

익산유스호스텔은 2012년 2월 개관 후 6년 동안 이용객 14만여 명을 돌파하며 ‘머물지 않고 스쳐 지나가는 무명의 관광도시’나 다름없던 익산을 머물다가는 관광지로 탈바꿈시키는 중추적 역할을 했다.

특히 청소년 이용객 수가 7만여 명으로 전체 이용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전국 유수 청소년 수련시설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2016년만 해도 총 이용객 2만3천 명 중 청소년 이용객 수가 1만1천849명으로 51% 이상 차지했다.

올해는 4월까지 9천800명 이용객 중 청소년이 무려 5천800명으로 60%가까이 차지하는 등 청소년 이용이 점차 늘고 있다.

이는 모두 익산유스호스텔의 특색 있는 ‘예절캠프’ 덕분이다.

전국 800여 청소년수련시설 중 최우수

현재 청소년활동진흥법 제10조에 의거해 법적으로 허가된 청소년 이용시설의 종류는 6개. 청소년수련원(숙박기능 포함),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유스호스텔, 청소년특화시설, 청소년야영장 등이다.

2015년 12월 31일 기준 허가된 청소년 이용시설 수는 총 797개소(공공 528개, 민간 269개)다.

익산유스호스텔은 이처럼 무려 800여개에 달하는 청소년 이용시설 중 최고 시설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실시한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고 합격점을 받으며 ‘2017 최우수 청소년 수련시설’ 간판을 단 것이다.

서정산 대표는 “쾌적한 숙박시설과 특색 있는 예절캠프 등이 전국 최고인 것을 인정받은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보다 알찬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우창수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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