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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져가는 ‘보졸레누보 day’강성창 소믈리에와 와인 속으로~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17.11.13 10:46
정통 와인 레스토랑 갤러리인 비노 대표

만추의 계절!

11월 세 번째 목요일이면 와인 애호가들은 보졸레누보를 떠올린다. 바로 보졸레누보의 날이다.

예전에는 보졸레누보day하면 호텔에서, 와인 레스토랑 등에서 거창한 행사기획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시음했던 기억들이 있다.

나 또한 적지 않은 해에 그날을 와인 마니아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생생하다.

보졸레누보는 프랑스 부르고뉴의 보졸레 지역에서 그해 수확한 가매<Gamay>라는 포도품종으로 만들어지는 햇와인을 말한다.

이 와인은 매년 11월 셋 째주 자정을 기해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출시되는 와인으로 6개월 이상 숙성시키는 일반 와인과는 달리 3~4일간 침용 시킨 후 1주 정도 발효를 거쳐 보통 4~6주정도 숙성 시킨 뒤 11월 셋 째 주에 출시되는 와인이다.

종류는 보졸레, 보졸레빌리쥐, 보졸레크루 크게 3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우리가 흔히 접하는 와인은 보졸레, 보졸레뷜리쥐 정도다.

날이 추워지면서 와인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온통 형형색색으로 물들이고 있는 이 계절에 보졸레누보를 맛보며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 마무리를 잘하기 위해서 나름 지나온 날들을 뒤돌아 봄직하다.

변함없이 올해에도 나는 와인 마니아들과 함께 보졸레누보를 시음할 계획인데 그날이 기다려지는 건 아마도 2017년 올해의 햇와인이 궁금해서 일 것이다.

11월 셋 째 주 목요일. 와인을 모르는 사람도 상큼하고 가벼운 바디감, 누구나 가볍게 즐길만한 와인이므로 그날을 기억하여 한번 맛보면 좋을 와인이다.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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