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동 대신쉐르빌 아파트(전용면적 33.34㎡)가 11월 도내 실거래 전세가 최저를 기록했다.

국토해양부 아파트 실거래가에 따르면 지난 2001년 입주를 시작한 대신 쉐르빌 아파트(전용면적 33.34㎡)는 전세 보증금 1천8천만 원으로 11월 도내 아파트 전세 최저가에 거래됐다.

반면 전주시 서신동 서신e편한세상 아파트(전용면적 166.74㎡)는 보증금 3억9천만 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됐다.

11월 도내 지역의 아파트 전세 보증금은 3.3㎡당 최저 140만원에서 최고 1천139만 원이었다.

목천동 한스빌 아파트(전용면적 26.52㎡)는 보증금 381만 원에 월세 7만원으로 월세가 최저가에 올랐다.

도내 아파트 월세가는 보증금 최저 100만원에서 최고 1억5천만 원으로, 월세는 최저 2만 원에서 최고 60만 원이었다.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2가 전주하가사랑으로부영 아파트(전용면적 84.99㎡)가 보증금 1억4천304만 원에 월세 46만 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됐다.

황정아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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