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중 펜싱부. 익산열린신문 자료사진.

이리중학교가 2017년 전북체육대상을 수상했다.

이리중은 12일 전북도체육회가 선정한 2017년을 빛낸 ‘전북도체육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리중은 올해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 핸드볼과 펜싱 등 두 개 종목을 석권하는 등 각종 전국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17 전북체육상 시상식은 오는 19일 전주 오펠리스 웨딩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 전국체전에서 3관왕을 차지한 전북도청 박민수(체조)와 전국 소년체전 3관왕에 빛나는 전주 우아중 최지호(역도)는 전북체육기자단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황정아 기자

황정아 기자  ikope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익산열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