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2일 3명의 친절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동료들의 투표로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교육지원과 강신규 주무관, 생활·건강지원과 이창원 주무관, 행정지원과 최재호 주무관 등 3명.

이들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무기명 투표를 통해 공정하게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민원인들에게 친절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익산교육지원청 내의 밝고 건강한 분위기 확산에 기여했다.

이 결과 익산교육지원청은 전라북도 14개 지역교육청 중 민원서비스 1등, 전화 친절도 2등을 차지했다.

류지득 교육장은 “고객중심 행정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해 친절공무원제도 확산 및 공감하는 행정, 감동을 주는 행정 등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정아 기자

황정아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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