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 입식격투 단체인 MAX FC가 8번째 퍼스트리그를 익산에서 개최한다.

차세대 입식 격투 프로선수 발굴과 신인전을 동시에 하는 이번 퍼스트리그 대회는 오는 4월 22일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제8회 익산시장기 전국무에타이 선수권대회와 동시에 개최된다.

이날 대회는 신인선발전인 익산시장기 전국무에타이 선수권대회와 차기 MAX FC 메인리그에 진출할 선수들을 뽑는 퍼스트리그 선수 선발전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MAX FC 선발전은 2분 3라운드, 발등정강이 보호대착용, 무릎2외, 팔굼치 공격 없음, 무릎 안면공격은 허용되지 않으며, 기타사항은 MAX FC 룰이 적용된다.

이번 퍼스트리그 대회를 통해 선발된 선수들은 7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MAX FC 14 대회에 출전시킬 예정이다.

접수마감은 2018년 4월 6일이며 접수처는 MAX FC 다음카페 퍼스트리그 게시판에 신청하면 된다.

이번 퍼스트리그도 MAX FC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투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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