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대표이사 이문용)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22일 기획조정실장 정호석 상무를 비롯해 환경관리팀 박정모 부장 등 임직원 40여명은 금마저수지와 옥룡천 주변을 찾아 물 사랑 실천을 위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또 익산시·강살리기익산네트워크와 함께 수자원 보호 캠페인도 벌였다.

㈜하림은 지난 2016년부터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대를 구성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역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천년 백제 문화유산의 보존을 위한 일환으로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백제 문화재가 있는 주변을 찾아 쓰레기 줍기 등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문용 대표는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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