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예술의전당(관장 김영희)은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EBS ‘모여라 딩동댕’ 공개방송을 익산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는 4월 4일 수요일 오후 2시, 4시 30분, 7시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공연을 앞두고 공개방송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여라 딩동댕은 국내 유일의 찾아가는 공개방송으로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번개맨, 번개걸, 로보카 보안관 마리오, 뚝딱이 아빠 등의 캐릭터들이 등장해 신나는 이야기를 풀어내며 아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 하는 공연이다.

또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아동기에 형성되는 정의·공동체 의식 등의 가치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공연과 감동적인 춤·노래로 다양한 지식과 감성을 키워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신청은 20일 오전 0시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며, 관람 가능한 연령은 생년월일 기준으로 2010년 1월생부터 2015년 12월생까지 해당하는 4~9세다.

티켓신청 및 당첨확인 티켓발권은 모두 EBS 모여라 딩동댕 홈페이지 ‘공개방송 참여 신청’란을 통해 가능하며, 익산시민을 우선 선정한다.

이 공연은 전석무료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익산예술의전당(063-859-32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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