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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가영 씨어릴 적 ‘꼬마 미용사’ 유명… 국가자격 취득 신동 ‘스타일 타임’ 뷰티숍 운영
우창수 기자 | 승인 2018.04.13 10:00

한눈에 보아도 어떤 스타일이 어울리는지 단박에 캐치한다. 피부의 맞는 톤을 찾아 탄력을 주고 광택이 나도록 하는 ‘광채메이크업’, ‘동안메이크업’은 신의 손이라 불릴 정도로 예술이다.

국가가 인정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가영 씨(42). 신동 금호어울림아파트 길 건너편 소라우편취급국 옆에 ‘스타일 타임(Style Time)’ 뷰티숍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천부적인 미용인이다.

비록 그가 미용계에 발을 내딛은 지는 10년이지만, 미용소질은 타고났다는 것이 그를 아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말.

중학교 때부터 항상 뒷주머니에 ‘눈썹칼’과 ‘손톱가위’를 꽂고 다닌 그는 친구들의 눈썹과 손톱을 다듬는 것이 취미인 ‘꼬마 미용사’였다.

옷가게 할 때도 손님들 손톱을 다듬어주기도 했고, 어떤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지 코디도 잘해 위아래 한 벌로 파는 손님들이 많았다.

이렇게 미용 재능을 타고난 그의 어릴 적 꿈은 헤어디자이너.

하지만 아버지, 어머니의 반대로 대학은 전혀 생각지도 않은 전자계산학과를 나왔다.

적성에도 안 맞는 건설회사를 1년 반 만에 뛰쳐나온 그는 옷가게에 취직했고, 2007년 네일숍을 열며 본격적으로 미용계에 뛰어들었다.

그러다 ‘메이크업’ 전문으로 전향했고, 1년 전엔 합격률 40%로 그 어렵다는 메이크업 국가자격시험도 단 번에 통과했다. 명실 공히 국가가 인정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된 것.

매일 싱글벙글 즐겁게 메이크업 하는 그를 보고 손님들은 행복한 기운도 얻고 있다.

결혼식 날 신랑, 신부나 혼주들의 메이크업, 올림머리 예약이 밀려 있는 그는 소개팅, 면접, 파티 등 특별한 날 예뻐 보이고 싶은 여성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메이크업은 얼굴이나 이미지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콤플렉스나 단점을 보완하고, 남에게 보여 지는 것뿐만 아니라 자기만족과 자신감을 살려주는 것이 키포인트입니다.”

그가 가장 잘하는 것 중의 하나는 바로 ‘속눈썹’ 손질. 숱이 적어 고민인 사람에게 풍성한 속눈썹을 만들어주는 ‘속눈썹 증모’와 속눈썹이 너무 길어 아래로 쳐졌거나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사람들을 위한 ‘속눈썹 펌’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는 올 봄 메이크업 트렌드는 과일처럼 상큼한 느낌을 주는 ‘과즙메이크업’이라고 귀띔했다. 톤은 핑크색이 가미된 오렌지색의 ‘코랄’ 빛을 추천했다.

그는 “노출이 많은 시즌을 앞두고 ‘헤나’도 하고 있다. 3일에서 2주간 지속되는 헤나는 휴가철 개성을 표현하는 멋진 아이템”이라고 소개했다.

미용 지도자가 목표인 그는 “화장을 잘 못하는 여성들을 위한 ‘챠밍메이크업’을 가르치고, 미용에 재능 있거나 미용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지도해 메이크업 국가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사업을 펼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010-4042-8005.

 

우창수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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