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엽 종로엠스쿨학원 원장이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박 원장은 18일 익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익산을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바꾸기 위해 도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도의원 3선거구(영등2동, 부송동, 삼성동, 망성면, 낭산면,삼기면,여산면,금마면,왕궁면,춘포면) 민주평화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그는“익산을 희망의 도시로 만들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모두가 행복한 익산, 함께하는 익산의 5대 비전과 8대 중점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망성 성남초와 여산중, 국립전북기계공고, 경남대학을 졸업했다. 이어 전주대에서 경영학으로 석사를 마치고 박사과정 논문을 준비 중에 있다.

상공부장관표창, 교육감, 도지사, 경찰청장 등 기관장 표창과 익산 시민 봉사상, 국제로타리 회장,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지난 3월 2018년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을 수상했다. /우창수 기자

우창수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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