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가족복지문화원(대표 염숙희 원장)은 제3차 여성건강 행복초록불~신체관절 차밍스쿨 개강을 앞두고 참여자를 찾고 있다.

이번 차밍스쿨은 오는 4월 27일부터 시작해 7월 중순까지 총 13주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2시-4시)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초빙강사는 체육학 박사이며 에스짐 대표인 전정호 씨.

염숙희 원장은 “신체관절 차밍스쿨은 중장년 여성의 4대 증후군(허리,무릎,어깨,목)을 예방하고 면역 기능을 강화시키는 운동”이라며 “출산으로 인해 관절기능이 약한 여성에게 최상의 운동”이라고 말했다.

전북가족복지문화원은 2006년 10월 전북성폭력상담소를 개소하고 성폭력예방교육 전문기관으로 건강한 여성권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찾아가는 성교육과 성폭력예방교육 스토리텔링 강사 양성교육, 가족친화마을~치매예방 강사 양성교육을 곧 시작한다. 또 강사교육 수료자를 현장에 파견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전화 858-2733 전북가족복지문화원) /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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