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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규원 익산시 체육진흥과장 '목사 됐다'대한신학대학원 목회 전공 졸업 9일 예안교회서 첫 설교
우창수 기자 | 승인 2018.05.09 10:57

송규원 익산시 체육진흥과장(5급 사무관)이 ‘목사’가 됐다.

송 과장은 지난 4월 16일 목사 안수를 받고, 9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인 어양동 ‘예안교회’에서 수요예배 첫 설교를 한다.

독실한 기독교신자인 그는 4년제 정규대학인 대전 한남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한 후 오래 전부터 신학을 꿈꿔왔다.

공직생활을 하면서도 틈틈이 신학을 공부한 그는 2015년 백석재단(백석대학)이 운영하는 ‘대한신학대학원’을 입학해 목회를 전공했다. 올 2월 졸업한 그는 지난 4월 16일 드디어 목사안수를 받았다.

첫 설교는 그가 다니는 예안교회에서 9일 수요예배때 한다.

2년 6개월 남은 공직생활 후에는 본격적으로 농촌교회에서 목회를 할 생각이다.

그는 “농촌은 현재 젊은이들이 떠나고 어르신들만 남아 여러 모로 어렵다. 이곳에서 어르신들을 섬기고 또 게스트하우스를 지어 고향을 찾는 젊은이들이 하룻밤 쉬었다가며 하나님의 은혜를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창수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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