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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도심 만들기 나선 '마동 사람들'“매월 12일은 환경정화활동의 날입니다”
우창수 기자 | 승인 2018.05.15 16:24

마동 행복센터 주최 전국체전·장애인체전 대비 10월까지 진행

14일 주민자치위 28명 등 바쁜 일과 뒤로하고 참여해 구슬땀

14일 오전 10시, 동부시장 오거리로 빨간색 조끼를 입은 선남선녀 40여명이 모였다. 저마다 두른 어깨띠에는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글귀가 새겨져 있었다.

한손엔 기다란 집게, 나머지 한 손엔 쓰레기봉투를 들고 거리를 나선 이들은 다름 아닌 마동지역 사람들.

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인곤)가 오는 10월 익산에서 개막하는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을 깨끗한 체전으로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나선 것이었다.

시민들은 물론 익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익산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펼친 환경정화활동은 지난 1월부터 시작, 체전이 열리는 10월까지 진행한다.

매월 12일을 환경정화활동의 날로 정하고 마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백동기), 마동 통장협의회(회장 최평진), 마동 발전협의회(회장 김관기), 마동 자율방범대(대장 왕갑희)가 돌아가며 참여하고 있다.

휴일이 끼어 14일 진행된 환경정화활동엔 박인곤 동장과 하선주 총무계장 등 마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이 어김없이 참여했다.

이날엔 마동 주민자치위원회 백동기 위원장과 주민자치위원 28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여기에 하이트진로봉사단과 마동 행정복지센터와 자매결연(종합행정 담당부서)한 상수도과 정홍진 과장 등 공무원들도 손길을 보탰다.

이날 정화활동은 2개 팀으로 나눠 전개됐다. 동부시장 오거리에서 시작, 전북기계공고사거리, 쌍용주유소, 공단사거리, 익산교육지원청사거리 등 일대를 돌며 담배꽁초, 휴지, 깡통 등 50ℓ 쓰레기봉투 6개를 가득 채웠다.

바쁜 일과를 뒤로 하고 이날 정화활동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 28명은 누구보다 열심히 쓰레기를 주워 담으며 깨끗한 도심 만들기에 앞장섰다.

올해 첫날, ‘사랑과 존경, 아름다운 동행, 즐거운 봉사’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취임한 백동기 위원장(대신당 표구화랑 대표)은 맨 앞에 섰고, 주민자치위 고문인 표형덕 동양금고 대표와 강문석 들꽃식물원 대표, 김상섭 한국야쿠르트 대리점 대표 등은 나란히 옆에 섰다.

감사이자 행사기획분과장인 김한주 우리신협 이사장, 그리고 봉사분과장(감사 겸직)인 김금옥 씨(전업주부), 주민자치위 맏형이자 프로그램분과장인 이정선 롯데가스보일러 익산대리점 대표, 사무국장인 왕갑희 락시루 대표 등도 잰 발걸음을 하며 정화활동에 힘썼다.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정기회의를 갖고 친목을 도모하는 마동 주민자치위는 지난 4월 21일 단합대회도 마쳐 그 어느 때보다 봉사에 대한 열의가 뜨겁다.

백동기 위원장은 “마동과 자매결연 지역인 여산과 도농상생 프로젝트 차원에서 여산양파를 판매하고,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돕기에 쓸 계획”이라며 “매년 2번 하는 황궁쟁반짜장 조상호 위원의 짜장봉사도 더 적극 동참하겠다. 임기 2년간 젊어진 마음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우창수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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