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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랑광대들이 직장으로 찾아갑니다”국악예술원 소리뫼, 문화가 있는 날 직장문화배달 프로젝트 선정
황정아 기자 | 승인 2018.05.16 10:16

사)국악예술원 소리뫼(단장 김민수)의 또랑광대전이 전국의 직장으로 찾아간다.

소리뫼에서 기획한 또랑광대전은 문화가 있는 날 공모 프로젝트 직장문화배달 사업에 선정돼 전국 순회공연을 한다.

직장문화배달은 산업현장 등 문화예술이 소외된 지역에서 공연을 함으로서 직장인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주고자 기획됐다.

소리뫼는 오는 30일 전남 해남의 중견기업 대한조선에서 첫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김민수 단장과 소리뫼 연희극팀 단원인 추성봉, 임인환, 오점순 씨 등이 흥보가 중 화초장 대목을 각색해 ‘놀부네 생일잔치’라는 극으로 구성했다.

김 단장은 “또랑광대전은 기존에 유사한 공연의 틀을 넘어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고자 역발상적으로 기획했다. 각종 공모처에서 기획 의도를 알아주고 많은 분들이 호응해줘 감사하고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수 국악가족으로 유명한 국악예술원 소리뫼는 매년 추석날 국악공연과 국악 콜라보 콘서트, 각설이뎐 등을 선보이고 있는 지역의 우수한 예술단체로 각종 공모사업에 12개가 확정됐다.
 

황정아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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