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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미술관, ‘이승우 스물세 번째 이야기’ 선봬7월 13~26일 ‘꽃창살로부터’ 주제로 초대전 개최
황정아 기자 | 승인 2018.07.11 16:03
이승우 作 '꽃창살로부터'

W미술관(관장 신주연)이 13일부터 26일까지 ‘이승우 초대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이승우 작가의 ‘꽃창살로부터’라는 주제로 열리는 23번째 개인전이다.

이 작가는 서울대, 원광대 등 여러 학교에서 출강했으며, ‘미술을 찾아서’, ‘현대미술의 이해와 감상’, ‘색채학’, ‘아동미술’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의 작품은 붙이고, 칠하고 떼는 작업을 반복한다. 자신의 특정한 의도와 형식을 재료에 강요하지 않은 채 떼어낸 자국의 선들은 가로, 세로, 사선의 선들 그리고 크고 작은 여러 형태의 모양들이 각 부분에서 목적인 동시에 수단이 되고 있다.

내소사의 ‘꽃무늬창살’로부터 비롯된 그의 작품들은 여전히 꽃창살이 작품의 원천으로 남아 서로 조화롭게 스스로를 전개하며 작품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

신주연 관장은 “이번 초대전을 통해 그의 손끝에서 나타난 개성 있는 새로운 이미지들을 생각해보면서 작품을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W미술관(☎063-835-3033)으로 하면 된다.

이승우 作 '꽃창살로부터2'

황정아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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