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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악취문제 해결, 시민들이 나섰다부송·영등동 주민 청와대 청원…서명운동 이어 집회도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18.07.12 09:32

익산시민들이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12일 부송동·영등동 주민들은 여름철 악취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며 청와대 청원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주민들은 공단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축산 악취까지 더해지는 고통을 10년 넘게 겪고 있다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서명운동에는 이미 300여명이 참여했고, 악취문제 해결을 요청하는 글을 청와대 국민청원에 게시하기도 했다.

주민들은 서명운동 등과 함께 악취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집회도 계획하고 있다.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주민들은 “익산시에 악취해결을 위한 민원을 해마다 제기해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삶의 기본권 보장을 요구하기 위해 피해를 호소하고 악취해결을 바라는 마음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다른 지역보다 악취 기준을 강화시켰고, 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면서 “공단이 주거지역과 붙어 있는 지역 여건 때문에 남동풍이 부는 바람에 따라 악취가 있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악취 해소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창수 기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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