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와 국제라이온스협회356-c 전북(지구)익산연합협의회

가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 협약식은 지난 18일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장에서 이루어졌다.

제99회 전국체전 및 제38회 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논의로 이루어진 간담회 후 협약식을 가진 두 기관은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상호협력 추진과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사업 발굴, 기타 협력사업 추진 및 교류를 통한 지역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는 등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익산연합협의회의 주정은 부총재는 “MOU협약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익산시자원봉사센터와 익산연합협의회가 상호협력을 통해 자원봉사가 활성화 되고, 다양한 업무교류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엄양섭 이사장은 “이번 전국체전이 익산의 번영과 화합을 맞이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익산시는 제 99회 전국체전 주 개최지로서 2천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투입될 예정이며, 익산시자원봉사센터는 원할한 행사를 위한 자원봉사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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