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열린신문 선정 착한가게 99호점 어양동 ‘머거본 도너츠(대표 이양우)’가 확장이전했다.

수제도너츠 전문점인 머거본 도너츠는 어양동 쌍용아파트 후문 삼거리에서 100m떨어진 ‘주사랑교회’ 앞으로 확장이전, 10일 개업한다.

이전한 가게 주소는 익산시 고봉로18길 97(어양동 596-10번지)이다.

‘학창시절 매점에서 먹어본 추억의 도너츠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머거본 도너츠는 51살 동갑내기 이양우·손정이 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맛 좋고 가격도 싸 하루 평균 100여명이 찾고 있다. 특히 유치원, 학원, 회사, 관공서 등의 단체 간식 주문도 많다.

1만 원 이상 사는 손님에겐 박스포장을 해주고, 3만 원 이상은 퀵서비스로 무료배달도 한다.

주문문의 ☎063-836-0448.

우창수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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