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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전국체전 12일 화려한 개막<화보>‘생동하는 전북, 하나 되는 한국’ 18일까지 7일 간 열전 돌입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18.10.12 17:02

국내 최대의 스포츠 대제전인 ‘2018 전북 전국체육대회’가 ‘생동하는 전북의 꿈, 하나 되는 한국의 힘’을 표어로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15년 만에 다시 전북에서 열리는 이번 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 및 전 세계 18개국에서 선수와 임원 약 3만 명이 참가한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경기는 주경기장이 있는 익산을 중심으로 전북 14개 시·군 73개 경기장(총 47개 종목)에서 종목별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제99회 전국체전은 올해 전라도 정도 1000년을 맞아 전북의 품격과 멋을 다시 한 번 대내외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여겨진다.

12일 오후 4시 5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개회식은 새로운 천년 전북에 의미를 두고 기존 체전과 차별화된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진다.

또 전국체전에 이어 열리는 제38회 장애인체육대회 등 양대 체전 성화는 전북 99개 구간 990km에서 동시 봉송했다. 성화 봉송에는 전북의 특화산업인 ‘탄소’융합 소재로 된 성화 봉이 사용돼 눈길을 끌었다.

종합 3위를 목표로 내건 전북은 선수와 임원 등 총 1천725명이 출전한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이끌 자원봉사자들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올해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육대회를 누빌 자원봉사자는 모두 3천800명이다. 이 중 1천600명은 장애인체전에서 활동한다. 자원봉사자는 익산시를 비롯한 전북 1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회원 단체, 대학생, 서포터스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대회 종합안내소, 개·폐회식 등 모두 8개 분야에 배치됐다.

차질 없는 보건의료서비스와 응급환자 처치 등을 위해 전 경기장에서 의료지원반을 운영되며, 주경기장인 익산종합운동장에는 임시약국 등이 설치됐다.

전국장애인체전은 오는 25일부터 닷새간 전북 12개 시·군의 3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등 8천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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