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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땅에 꽃밭 만들어줘 감사해요”함사모,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 3곳 화단 조성 칭송 자자
우창수 기자 | 승인 2018.11.07 13:21

“하루라도 쓰레기가 쌓이지 않는 날이 없던 곳을 향긋한 꽃냄새 풍기는 꽃밭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봉사단체 ‘(사)함께하는 사람들 모임(회장 김현석)’이 상습 쓰레기 투기 장소를 꽃밭으로 만들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함사모는 지난 10월부터 이달 7일까지 동산동지역아동센터 앞과 영등동 해송사우나 주변도로, 함열 고창마을 버스정류장 등 쓰레기 무단투기가 성행하는 3곳에 화단을 조성했다.

목재로 만든 커다란 화분 앞에는 ‘함께 만드는 클린 익산 불법 쓰레기 NO!’라고 적힌 현수막도 걸어 경각심도 일깨워줬다.

어린이들과 함께 화단을 만들고 심은 꽃들은 사계절 죽지 않는 국화 ‘남천.’

김현석 회장은 “사계절 푸르고 아름다운 꽃향기 나는 익산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심었다”며 “쓰레기가 가득한 땅을 꽃밭으로 만드는 함사모의 ‘익산클린’ 사업은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선정한 우수프로그램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우창수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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