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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올해 최고의 '와인' 맛보러 오세요어양동 '갤러리인비노' 2018 KWC 수상 와인 전국 릴레이 투어 시음회 개최
우창수 기자 | 승인 2018.11.09 07:23

오는 14일(수) 오후 2~5시 어양동 ‘갤러리인비노’서 무료 시음회

국내 최고 소믈리에들 엄선한 고퀄리티 와인 30여 종 맛보는 자리

“KWC 2018 수상 와인을 만나보실 수 있는 전국 릴레이 투어 시음회에 초대합니다.”

지난 6월 ‘Korea Wine Challenge(KWC) 2018’에서 수상한 최고의 와인들이 익산에 온다.

KWC는 매년 6월 열리는 ‘국내 유일의 국제와인경쟁대회.’ 국내 내로라하는 최고의 소믈리에 50여명이 세계 각국에서 생산한 280여 종의 와인을 시음테스트 후 금·은·동상을 수상하는 권위 높은 대회다.

이 대회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퀄리티 높은 다양한 와인들은 매년 2차례 한 자리에서 모인다.

바로 ‘KWC 수상와인 전국 릴레이 투어 시음회.’ 수도권은 서울, 경기. 지방은 제주, 부산, 대구 등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수도권 시음회는 지난 10월 14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렸다.

오는 11월 14일(수요일)에는 지방 최초로 익산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2시~5시 어양동 W미술관 건물 1층 ‘갤러리인비노(Gallery in VINO)’에서 ‘KWC 2018 수상 와인 시음회’가 개최된다.

강성창 소믈리에(갤러리인비노 대표)는 “퀄리티 높은 와인, 그것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수상한 와인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자리는 KWC 수상 와인 시음회뿐이다.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들이 엄선한 와인을 마실 수 있는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고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초대 메시지를 전했다.

강성창 소믈리에는 또 “익산의 와인 애호가들이 어울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음회를 유치했다. 익산에서 KWC 시음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전무후무한 기록이 될 것”이라고 시음회에 무게감을 실었다.

이번 시음회에는 30여 종 수상 와인이 시민들을 찾는다.

베스트 컨트리, 골드, 실버, 브론즈 등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전통의 레드와인, 요즘 인기가 높은 스파클링 와인 등 맛과 향이 뛰어난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이날에는 와인 수입사에서 시음하는 와인을 소개하고, 음미하는 법도 알려주는 시간을 갖는다. 일반 시민 누구나 와인 애호가가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

강성창 소믈리에는 이날 시음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와인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간단한 ‘핑거푸드’도 제공할 계획이다.

맛과 분위기에 취하는 ‘갤러리인비노’

시음회가 열리는 ‘갤러리인비노’는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분위기를 자랑한다.

은은하게 흐르는 클래식 음악과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는 유럽 정통 레스토랑을 옮겨 놓은 듯 운치가 그만이다.

창가에서 바라본 건물 밖 야경은 마치 외국 여행에 나와 식사를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이국적이고 낭만적이다.

갤러리인비노는 영등동에서 10년 간 운영하다 2016년 5월 W미술관이 자리한 이곳으로 확장 이전했다.

갤러리(Gallery)는 영어로 미술관, 비노(VINO)는 이탈리어로 와인. 당초 취지에 맞게 자리를 잡은 셈이다. 와인을 마시며 문화를 접하는 공간을 꿈꿨던 강성창 소믈리에는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2층에 자리한 W미술관에서 미술 작품을 감상한 후 와인을 마시며 식사도 즐길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했다.

갤러리인비노는 익산에서 단 하나 밖에 없는 정통 ‘와인 비스트로’다. 와인 비스트로는 와인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외식공간으로 레스토랑과 와인 바(bar)를 합성한 곳이다.

갤러리인비노는 와인뿐만 아니라 격조 높은 외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메뉴는 정통 양식. 와인에 어울리는 스테이크와 피자·파스타 등을 맛볼 수 있다. 

투명유리로 된 ‘와인셀러(저장고)’에는 별 만큼 많은 전 세계 다양한 와인 중 가장 질 높은 와인이 전시 보관돼 있어 언제라도 그 맛을 즐길 수 있다.

강성창 소믈리에는 “갤러리인비노는 익산시의 품격을 한 층 높이는 문화 공간으로 거듭 나고 있다”며 “2층 W미술관에서 연간 전시회를 열고 있어 문화를 즐기면서 와인과 정통 양식을 맛볼 수 있는 문화 옹달샘”이라고 말했다.

예약 문의 ☎010-3633-5106.

미니인터뷰- 강성창 소믈리에

“와인 문화 익산에 확산되고 뿌리내리길”

KWC 수상와인 시음회 유치에 성공한 강성창 소믈리에는 2008년 자격증을 취득한 와인 전문가다. (사)한국 국제 소믈리에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때문에 그는 와인 업계에 폭넓은 인맥을 형성하고 있다. 정보 교류를 통해 많은 수입업체를 알고 있어 질 좋은 와인을 선택하는데 유리한 점이 많다.

12년 간 와인과 함께한 그는 와인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와인을 공부한 실력 있는 유학파 소믈리에다.

경희대에서 소믈리에 과정을 수료하고, 이탈리아 토리노대학에서 이탈리아 소믈리에협회가 진행하는 교육을 이수했다. 또 프랑스 부르고뉴에 있는 와인전문학교 ‘CFPPA’와 독일 모젤에서 와인을 공부했다.

익산 와인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그는 매월 와인시음회를 열고 있다. 참여 모집 인원은 10~15명. 대상은 갤러리인비노 밴드 회원과 고객. 단골손님은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 당 평균 7~8만 원. 7만 원대 스테이크 정찬코스와 함께 와인 5~6종을 시음할 수 있으니 손님의 입장에선 훨씬 이득인 셈이다.

3년째 여는 와인시음회는 각계각층 애호가들이 참여한다. 와인 대중화를 위한 그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예전엔 와인 애호가가 적었지만, 지금은 많은 일반인들도 와인의 매력을 알고 폭넓게 와인을 즐기고 있다”며 “그만큼 대중화 된 것이다. 이번 KWC 수상와인 시음회를 통해 와인 문화가 익산에 더 많이 확산되고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창수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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