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츠판러마 부추짜장면

영등동 하나로 11길에 자리한 짜장면 집이 전국적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2 ‘생생정보’ 프로그램 ‘초저가의 비밀’에서 1천900원의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짜장면 집이 소개됐다.

가게 상호명은 익산 영등동‘니츠판러마.’

니츠판러마가 자랑하는 메뉴는 1천900원 부추 짜장면. 짜장면 특유의 기름진 검은 빛깔에 달걀 프라이까지 올려 져 있어 침샘을 자극한다.

실제로 먹어 본 사람들은 '안 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 본 사람은 없다'고 말한다. 그야말로 '가성비 갑'이다.

또 다른 특징은 부추즙을 곁들여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히든카드'인 부추즙이 풍미를 더욱 끌어올린다고 엄지척이다.

배달은 하지 않고 방문 포장은 할 수 있다. /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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