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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육아 행복한 익산 만드는 사람들익산시 여성보육과 21명 공무원 직장내 폭력예방·유아돌봄·저출산 극복 우수기관 표창 3관왕
우창수 기자 | 승인 2019.01.03 18:08

여성이 행복하고, 육아가 즐거운 익산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주인공은 익산시 여성보육과 이명희 과장을 비롯한 21명의 공무원들. 이들은 지난 2018년 한해 성과로만 무려 3관왕을 차지했다.

여성가족부와 보건복지부 등 중앙부처 및 전라북도 평가 등 총 3개 부문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은 것이다.

지난해 1월 취임한 이명희 과장은 여성친화정책계(계장 윤경)와 보육계(계장 조남우), 다문화지원계(계장 송지영), 여성회관계(계장 이행희) 등 총 4개 팀 21명 전 직원이 하나로 똘똘 뭉쳐 일한 값진 결실이라고 공을 돌렸다.

그도 그럴 것이 여성친화정책계는 ‘여성가족부 폭력예방교육 우수기관 표창’의 일등공신. ‘미투(#Me Too)’ 운동이 뜨겁던 지난해 직장 내 폭력예방에 초점을 맞췄고, 특히 폭력 피해자들이 부서장을 거치지 않고 시장에게 직접 메일로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여성가족부는 이 시스템을 전국 지자체에서 ‘직장 내 폭력 대응 매뉴얼’로 삼도록 했다.

보육계는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시간제 유아 돌봄 서비스’를 시행해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표창을 따낸 주역. 시 직영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시간당 1천 원 비용만 받고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평일 밤 10시까지 아이들을 친자식처럼 돌봐 맞벌이 부부나 급한 용무가 생긴 젊은 엄마, 아빠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다문화지원계는 지난해 10월, 전북 최초로 국비사업인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익산역 4층에 자리한 이 센터는 익산지역 외국인근로자와 결혼이주여성 등 8천700여명의 외국인에게 체류연장 허가, 취업 허가, 한국어교육, 체불임금 상담, 통·번역 등 ‘원스톱 서비스’를 하게 된다.

여성회관계는 2018년 한해만 83개 정규강좌 및 특강을 운영했고, 1천617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는 등 여성회관을 명실상부 익산 여성의 대표 배움의 장으로 만들고 있다. 특히 여성회관 교육생들이 배움에 머물지 않고 사회복지시설, 지역 축제나 행사 등에 재능기부 봉사활동 릴레이를 펼치는 디딤돌을 놓았다.

여성보육과 전 직원은 저출산 대책 수립과 시책 사업 추진 등에 적극 나서 ‘전라북도 저출산 극복 시책 우수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도 안았다.

이처럼 여성보육과가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둔 데는 이명희 과장의 온화한 성품과 탁월한 리더십이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올해로 공직생활 39년을 맞는 이 과장은 “아무리 힘든 일도 노력하면 해결된다”며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는 맏언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여성보육과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더 큰 서비스를 시행한다.

올해 새롭게 ‘백일(돌)상 대여비 지원사업(1인 당 5만 원 이내 1회)’을 추진하고, 셋째 아 이상 가정에 1인당 25만 원 육아용품 지원, 두 자녀 이상 가정(막내 만 13세 이하)의 경제·문화적 혜택을 지원하는 ‘아이조아카드’ 가맹점 확대 등 여성과 육아가 행복하고 즐거운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다음은 자랑스러운 여성보육과 21명 공무원 명단

▲이명희 과장

▲여성친화정책계- 윤경 계장, 직원 윤경순·신지은·권은영·송윤주·이진아

▲보육계- 조남우 계장, 직원 송수경·김기윤·김중현·소에스더·신슬비·김미영·김성윤·유정현

▲다문화지원계- 송지영 계장, 직원 김준화

▲여성회관계- 이행희 계장, 직원 신종오·김나경

우창수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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