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지사장 김정구)「건이·강이 봉사단」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한 부모 가정 12세대를 리아 콘서트에 초청하여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의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섰다.

공단은 최근 익산시로 이주한 가수 리아가 발렌타인데이(2월 14일)에 익산예술의전당에서 콘서트(바람이 분다)를 개최함에 따라, 9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낸 세대의 정서적 공감과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기회로 이리성애모자원 한 부모가정 12세대를 초청하게 됐다.

김정구 지사장은 “현실의 바쁜 일을 잠시 놓고 학창시절로 돌아가 열정 가득한 시간을 가지셨길 바라며, 그 에너지로 금년 한해도 가정마다 사랑이 넘치고 행복하시길 기원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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